곽정은 장영란 / 사진 = 곽정은 SNS
곽정은 장영란 / 사진 = 곽정은 SNS
곽정은 장영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방송인 장영란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토로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그 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정은과 정우성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 출연한 장영란이 "곽정은과 중학교 때 친했다"며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고 말했다.

이후 곽정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때 추억을 함께 한 동창친구를 자신의 밥벌이에 소재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며 "더 센 멘트 치는 것이 예능프로 출연자의 숙명이라지만 좀 심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