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러·일 등 17개국 대사에 통일정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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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일 러시아와 일본 등 17개국 주한 공관 대사들을 상대로 최근의 남북관계 동향과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주한공관대사 정책설명회를 열고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통일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8·25 합의 이후의 남북정세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소개하면서 "우리 정부를 계속 지지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러시아,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북한에 공관이 있거나 남북겸임공관을 운영하는 17개국 대사 및 대리대사가 참석했다.
통일부는 오는 4일에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유럽 지역 24개국 주한공관 대사들을 초청해 재차 정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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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25 합의 이후의 남북정세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소개하면서 "우리 정부를 계속 지지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러시아,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북한에 공관이 있거나 남북겸임공관을 운영하는 17개국 대사 및 대리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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