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선 대학 교수와 직원, 입학사정관 등이 해당 대학 입학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의 1:1 상담에 나선다. 진로·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도 각 대학 부스와 별도로 마련된 ‘대입상담관’에서 수험생들과 만난다.
대교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적성검사실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대학정보공시 홍보관 △재외국민 및 북한이탈주민 상담관 등 다양한 특별상담관을 운영한다. 대입 전형과 학과 선택에 필요한 맞춤형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대교협은 “수험생이 자신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 박람회장을 찾으면 더욱 정확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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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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