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오빠 이승현, 1주기 맞아 그리움 전해 "네 미소, 목소리, 웃음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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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죠앤 오빠 이승현, 1주기 맞아 그리움 전해 "네 미소, 목소리, 웃음이 그리워"
죠앤 1주기 이승현
故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1주기를 맞아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승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벌써 1년이 됐지만 여전히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 어렵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네 미소와 목소리, 웃음이 그립다. 항상 네가 가져다준 따뜻함과 기쁨을 기억해. 진짜로 너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고 올렸다.
이승현의 아내인 배우 척미 역시 3일 웨이보에 "죠앤, 우리는 잘 지내. 그곳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늘 보고 싶고, 너를 떠난 적 없어"라는 글을 게재해 올케 죠앤을 추모했다.
죠앤은 2014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일주일 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죠앤의 장례식은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즈힐 메모리얼파크에서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故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1주기를 맞아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승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벌써 1년이 됐지만 여전히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 어렵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네 미소와 목소리, 웃음이 그립다. 항상 네가 가져다준 따뜻함과 기쁨을 기억해. 진짜로 너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고 올렸다.
이승현의 아내인 배우 척미 역시 3일 웨이보에 "죠앤, 우리는 잘 지내. 그곳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늘 보고 싶고, 너를 떠난 적 없어"라는 글을 게재해 올케 죠앤을 추모했다.
죠앤은 2014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일주일 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죠앤의 장례식은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즈힐 메모리얼파크에서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