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중국은행협회와 상하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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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은행협회와 공동으로 ‘2015 한중은행산업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선 한국과 중국 은행들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대응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다뤘다. AIIB 설립과 운영방향, AIIB 출범에 따른 한중 은행의 대응전략, 한중 은행들의 AIIB 대응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은행연합회는 “한·중 은행권의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을 확대하고 상호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논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선 한국과 중국 은행들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대응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다뤘다. AIIB 설립과 운영방향, AIIB 출범에 따른 한중 은행의 대응전략, 한중 은행들의 AIIB 대응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은행연합회는 “한·중 은행권의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을 확대하고 상호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논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