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내린 서울 도심 입력2015.12.03 18:53 수정2015.12.04 04:0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이 가까스로 빠져나온 러시아의 덫 '노르트스트림' [서평] 2022년 9월26일 발트해의 해저에서 두 번의 굉음이 울렸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가 폭발한 것이다. 이 가스관은 러시아에 적대적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고 발트... 2 "우크라이나 감독들 군복입고 영화제 참석… 울컥했죠" 형형색색의 네온이 마치 혼령처럼 떠돌며 밤을 점령하는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 삶을 끝내고자 온 남자와 다른 삶을 시작하고 싶은 여자는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빠져든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만... 3 "에드워드 리와 딱 맞는 광고 모델 됐다"…깜짝 근황 공개 농심은 신라면 툼바 모델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