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붕어빵 남동생 공개…'형제 모두 완소남'
에릭남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다.

과거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y brother and best friend @ednam10. Love ya mannnng happy birthday”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과 동생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로 에릭남은 남동생만 두 명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미국 수능인 SAT에서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며 "데뷔 전에 유명 컨설팅 회사에 이미 취직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상은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이승환과 내가 조언을 해줬다. 연봉이 높아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당시 연봉이 한국 돈으로 1억 원이었다"고 말하자, 윤상은 "잘 생각해보라고 했다. 부모님이 기대를 많이 했을 텐데 에릭남이 가수에 대한 꿈이 확고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