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새 당명 국민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공모 방식으로 새 당명을 정하기로 했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당 홈페이지(www.npad.kr)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모한다.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4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의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좋은 당명을 제안받기 위해 국민공모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공모된 명칭 가운데 전문가 등의 심사로 1차 후보작을 선정한 뒤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안을 택할 예정이다. 당명 개정은 창당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략홍보본부에서 실무를 총괄한다.
앞서 전국 대의원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3%가 당명 개정에 찬성해 본격적으로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당내에선 '새정치민주당' 등이 거론되고 있다.
['디젤 스캔들' 폭스바겐, 11월 수입차 판매 1위…가격 할인하더니 '최대'] [삼성 임원 '짠물' 승진 294명…7년 만에 최소] [현대·기아차, 中회복에 막판 뒤집기 시동…올 목표 '820만대' 가능성은?] [SKT, 헬로비전 인수로 '판' 바꾼다…미디어 산업에 5조원 투자] [유통변혁기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자세…'즐기는 쇼핑공간']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4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의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좋은 당명을 제안받기 위해 국민공모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공모된 명칭 가운데 전문가 등의 심사로 1차 후보작을 선정한 뒤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안을 택할 예정이다. 당명 개정은 창당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략홍보본부에서 실무를 총괄한다.
앞서 전국 대의원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3%가 당명 개정에 찬성해 본격적으로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당내에선 '새정치민주당' 등이 거론되고 있다.
['디젤 스캔들' 폭스바겐, 11월 수입차 판매 1위…가격 할인하더니 '최대'] [삼성 임원 '짠물' 승진 294명…7년 만에 최소] [현대·기아차, 中회복에 막판 뒤집기 시동…올 목표 '820만대' 가능성은?] [SKT, 헬로비전 인수로 '판' 바꾼다…미디어 산업에 5조원 투자] [유통변혁기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자세…'즐기는 쇼핑공간']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