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친환경에너지 마을 모델 제시"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첨단 에너지 자립마을(선빌리지)’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등 450여명이 참석하며, 전 의원은 친환경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선빌리지 스타트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 의원은 “선빌리지는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분산·자립형 에너지를 통해 고도로 문명화된 자급자족도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