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약세'…23억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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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160원(3.00%) 내린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3억49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회생절차 개시전 원인으로 발생한 손해배상 등의 채권으로 회생채권에 해당한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160원(3.00%) 내린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3억49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회생절차 개시전 원인으로 발생한 손해배상 등의 채권으로 회생채권에 해당한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