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 4일 정오 시작...현장예매 불가능(사진=MBC)



[조은애 기자] ‘무한도전 엑스포’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4일 MBC ‘무한도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날 정오부터 `무한도전 엑스포`의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G마켓 이외의 온라인 마켓을 통한 예매나 현장구매는 불가능하다. 특히 관람희망 날짜 3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입장 시 티켓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구매한 티켓은 발급된 날짜와 회차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MBC 측 관계자는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1일 3회로 나눠 진행한다"라며 "이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하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막으려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멤버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아이템으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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