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이재 (사진: bob스타컴퍼니)

배우 허이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인시절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 11월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소속사를 배우 배용준의 소속사에 몸담은 것에 대해 "배용준은 워낙 주위 사람들에게 편하게 대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두 사람은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이혼에 합의해 현재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보도했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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