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전액 편성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교육청이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절대 아이들을 볼모삼아 그런 행위를 하면 안 된다"며 "정부가 우회 지원으로 지방교육 재정에 숨통을 터준 만큼 각 교육청은 내년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야당과 진보 교육감은 어린이집과 아이들을 볼모로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정부와 여당을 골탕 먹이겠다는 정치적 계산을 하는 것 같다"고도 했다.
앞서 진보 교육감들이 중심이 된 14개 광역시도 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디젤 스캔들' 폭스바겐, 11월 수입차 판매 1위…가격 할인하더니 '최대'] [삼성 임원 '짠물' 승진 294명…7년 만에 최소] [현대·기아차, 中회복에 막판 뒤집기 시동…올 목표 '820만대' 가능성은?] [SKT, 헬로비전 인수로 '판' 바꾼다…미디어 산업에 5조원 투자] [유통변혁기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자세…'즐기는 쇼핑공간']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절대 아이들을 볼모삼아 그런 행위를 하면 안 된다"며 "정부가 우회 지원으로 지방교육 재정에 숨통을 터준 만큼 각 교육청은 내년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야당과 진보 교육감은 어린이집과 아이들을 볼모로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정부와 여당을 골탕 먹이겠다는 정치적 계산을 하는 것 같다"고도 했다.
앞서 진보 교육감들이 중심이 된 14개 광역시도 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디젤 스캔들' 폭스바겐, 11월 수입차 판매 1위…가격 할인하더니 '최대'] [삼성 임원 '짠물' 승진 294명…7년 만에 최소] [현대·기아차, 中회복에 막판 뒤집기 시동…올 목표 '820만대' 가능성은?] [SKT, 헬로비전 인수로 '판' 바꾼다…미디어 산업에 5조원 투자] [유통변혁기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자세…'즐기는 쇼핑공간']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