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등 '중앙인상'
중앙대 총동창회(회장 김자호 간삼건축 회장)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 중앙인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중앙대와 동창회를 빛낸 동문에게 ‘2015 자랑스러운 중앙인상’과 ‘공로상’을 수여한다.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는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사진), 김충호 현대자동차 대표,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배우 박중훈 씨다. 공로상은 박승 중앙대 명예교수와 서청원 국회의원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