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약혼…휴스턴대 골프 코치와
세계여자골프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사진)가 미국 휴스턴대 골프 코치인 제로드 채드월(38)과 약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5일 “지난달 말 루이스가 미국 아칸소대 캠퍼스에서 채드월의 청혼을 받고 승낙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채드월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그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약혼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