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IC-점동면 구간, 9일 확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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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개선될 것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면을 잇는 8.32㎞ 구간이 오는 9일 오후 2시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과 여주시 점동면 일대의 만성적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2005년 9월부터 사업비 1072억원을 들여 여주시 점봉동부터 점동면 덕평리까지 국도를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구간이 확장되면 그동안 주택밀집 지역이었던 점동면사무소 소재지 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돼 운행시간이 10분 이상(15분→5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과 여주시 점동면 일대의 만성적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2005년 9월부터 사업비 1072억원을 들여 여주시 점봉동부터 점동면 덕평리까지 국도를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구간이 확장되면 그동안 주택밀집 지역이었던 점동면사무소 소재지 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돼 운행시간이 10분 이상(15분→5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