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와 풍부한 식량 공급 등으로 설탕을 제외한 품목의 가격이 내려 식량가격지수가 떨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품목별로 곡물(2.3%↓·153.7포인트), 유지류(3.1%↓·138.2포인트), 육류(1.6%↓·158.6포인트), 유제품(2.9%↓·151.1포인트) 등이 하락했다. 미국 옥수수 수확 전망이 좋아 곡물 중에는 잡곡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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