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국남동발전, 정부 3.0 방식 혁신으로 창조경영 선도…올 순이익 600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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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부문 4년지속 대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사진)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이다. 가치의 창조, 혁신과 성장, 소통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전 임직원이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경영의 과학화와 시스템화를 통한 경영체질 개선으로 2009년부터 6년 연속 발전원가, 설비이용률, 유연탄 최저 조달가격 부분에서 발전사 1위를 달성했다. 2014년에는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발전사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엔 창사 이래 최대인 6078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할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기존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가치창조 중심의 창조경영을 중점 추진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펀드’를 조성했다. 또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플랫폼을 구축해 동반성장 및 민간부문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공기업 최초 스펙 초월 채용 제도 운용 등 창의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9년 공기업 최초로 소사장제를 도입해 2015년 독립사업부제, 창조혁신 3.0 체계 구축 등 지속적으로 경영 고도화를 실천해왔다. 전사적 설비보전(TPM), 가치공학, 6시그마, 제안 등을 혁신의 공통 언어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제안활동을 ‘창의를 통한 개선활동’으로 정착시켜 2008년 개인당 연평균 2건이던 제안 실적이 2010년 이후 줄곧 20건 이상으로 늘었다. 실시 제안율은 4.5%이던 것을 50% 수준으로, 참여율은 85% 이상으로 높였다. 제안 활동의 재무성과 또한 연간 28억원에서 598억원으로 증가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창조적 가치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성원들이 혁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활동 △창조혁신 체계, 혁신활동 제도 및 성과 공유 △사내외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개선제안 △업무지식 및 학습조직활동을 통한 융합 지식경영 △창조혁신 e-전시회, 명예의 전당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기능 중복을 없애고 미래전략실 및 가치창조부를 신설하는 등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남동발전 고유의 아이디어회의 체계인 ‘T타임(토크 토크 아이디어 타임) 제도를 새로 도입해 다과 제공을 통한 자연스러운 모임을 유도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토론으로 즐거운 혁신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허엽 사장은 “남동발전의 모든 임직원은 경영비전을 공유하고 핵심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흐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혁신과 아이디어 경영으로 국민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경영의 과학화와 시스템화를 통한 경영체질 개선으로 2009년부터 6년 연속 발전원가, 설비이용률, 유연탄 최저 조달가격 부분에서 발전사 1위를 달성했다. 2014년에는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발전사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엔 창사 이래 최대인 6078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할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기존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가치창조 중심의 창조경영을 중점 추진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펀드’를 조성했다. 또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플랫폼을 구축해 동반성장 및 민간부문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공기업 최초 스펙 초월 채용 제도 운용 등 창의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9년 공기업 최초로 소사장제를 도입해 2015년 독립사업부제, 창조혁신 3.0 체계 구축 등 지속적으로 경영 고도화를 실천해왔다. 전사적 설비보전(TPM), 가치공학, 6시그마, 제안 등을 혁신의 공통 언어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제안활동을 ‘창의를 통한 개선활동’으로 정착시켜 2008년 개인당 연평균 2건이던 제안 실적이 2010년 이후 줄곧 20건 이상으로 늘었다. 실시 제안율은 4.5%이던 것을 50% 수준으로, 참여율은 85% 이상으로 높였다. 제안 활동의 재무성과 또한 연간 28억원에서 598억원으로 증가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창조적 가치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성원들이 혁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활동 △창조혁신 체계, 혁신활동 제도 및 성과 공유 △사내외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개선제안 △업무지식 및 학습조직활동을 통한 융합 지식경영 △창조혁신 e-전시회, 명예의 전당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기능 중복을 없애고 미래전략실 및 가치창조부를 신설하는 등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남동발전 고유의 아이디어회의 체계인 ‘T타임(토크 토크 아이디어 타임) 제도를 새로 도입해 다과 제공을 통한 자연스러운 모임을 유도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토론으로 즐거운 혁신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허엽 사장은 “남동발전의 모든 임직원은 경영비전을 공유하고 핵심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흐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혁신과 아이디어 경영으로 국민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