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디, 전문직종 수요 증가 수혜주…올해 호실적 기대"-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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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7일 메가엠디에 대해 전문직종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은 연구원은 "메가엠디는 전문대학원 입시교육시장 1위 사업자로서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58.5%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2~2014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5.1%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종합반) 기숙형 캠퍼스의 확대 전략이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오프라인 캠퍼스의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메가엠디의 오프라인 수강생이 증가하면서 올해 호실적도 문제 없다는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679억원, 영업이익은 71.8%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예상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3~10.7배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원격 평생교육원, 공무원 시험, CPA·CTA 등 신규 성인 교육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21일 코스닥 입성을 앞둔 메가엠디의 공모희망가액은 3600~4600원, 예상 시가총액은 734~938억원이다. 공모금액은 193~247억원으로, 신규 성인교육(평생교육원 인수 예정)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승은 연구원은 "메가엠디는 전문대학원 입시교육시장 1위 사업자로서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58.5%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2~2014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5.1%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종합반) 기숙형 캠퍼스의 확대 전략이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오프라인 캠퍼스의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메가엠디의 오프라인 수강생이 증가하면서 올해 호실적도 문제 없다는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679억원, 영업이익은 71.8%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예상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3~10.7배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원격 평생교육원, 공무원 시험, CPA·CTA 등 신규 성인 교육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21일 코스닥 입성을 앞둔 메가엠디의 공모희망가액은 3600~4600원, 예상 시가총액은 734~938억원이다. 공모금액은 193~247억원으로, 신규 성인교육(평생교육원 인수 예정)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