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강민경에 저돌적인 키스 시도 "민경아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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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강민경에 저돌적인 키스 시도 "민경아 한 번만~"
김주혁 강민경 /KBS '1박2일'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김주혁이 과거 강민경에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주혁은 강민경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의 명장면이었던 배용준과 최지우의 키스신을 재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키스를 하기 위해 강민경에게 다가갔지만 강민경이 몸을 뒤로 빼며 뽀뽀를 거부했다. 이에 김주혁은 "한 번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김주혁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김주혁을 떠나 보내며 언제나 그랬듯 똑같은 모습으로 보내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여느 때처럼 녹화가 진행됐지만, 멤버들은 몸을 불사르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한 몸 개그 속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역시 김주혁의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은 그의 난공불락 게임이었던 ‘코끼리 코’와 그가 경악했던 ‘까나리’로 아이템이 정해져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됐다.
멤버들의 고군분투 속에서 전원 실내취침을 이뤄낸 뒤 이들은 마주 앉아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김주혁이 과거 강민경에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주혁은 강민경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의 명장면이었던 배용준과 최지우의 키스신을 재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키스를 하기 위해 강민경에게 다가갔지만 강민경이 몸을 뒤로 빼며 뽀뽀를 거부했다. 이에 김주혁은 "한 번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김주혁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김주혁을 떠나 보내며 언제나 그랬듯 똑같은 모습으로 보내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여느 때처럼 녹화가 진행됐지만, 멤버들은 몸을 불사르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한 몸 개그 속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역시 김주혁의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은 그의 난공불락 게임이었던 ‘코끼리 코’와 그가 경악했던 ‘까나리’로 아이템이 정해져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됐다.
멤버들의 고군분투 속에서 전원 실내취침을 이뤄낸 뒤 이들은 마주 앉아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