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설현이 '힐링캠프'에 전화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과거에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깡 마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면서 “그래서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멤버들이 출연했고 데니안이 설현의 팬이라며 전화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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