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핵심 사업인 의류수출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한세드림의 주식 1960만주 전량을 174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26%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