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소아암 환아에 후원금·헌혈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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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과 헌혈증 137장을 전달했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날 “우리가 만든 엘리베이터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0년 사내 동호회나 봉사모임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회사차원으로 확대했다. 전직원이 매년 1시간씩 봉사활동 시간을 늘리기로 합의했고올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시간은 2만시간을 넘어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해 모은 ‘끝전공제’ 기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기금을 모아 저소득 가구 연탄 기부, 독거노인 생활지원, 중고생 장학금, 장애인 시설 및 청소년 보육시설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현대엘리베이터는 2010년 사내 동호회나 봉사모임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회사차원으로 확대했다. 전직원이 매년 1시간씩 봉사활동 시간을 늘리기로 합의했고올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시간은 2만시간을 넘어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해 모은 ‘끝전공제’ 기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기금을 모아 저소득 가구 연탄 기부, 독거노인 생활지원, 중고생 장학금, 장애인 시설 및 청소년 보육시설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