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못찾는 서울 오피스 빌딩 입력2015.12.08 18:13 수정2015.12.08 23:11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기간에 국내 업무용 빌딩 가격이 치솟으면서 불안감을 느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매각이 무산된 서울 남대문로 STX남산타워(왼쪽부터), 다동 씨티은행 본점, 서초동 나라종금빌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임기 3년 단독 후보 추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회장 후보자들의 최종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함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다음 ... 2 세뱃돈 주려고 현금까지 뽑았는데…"계좌로 쏴주세요" '세뱃돈은 엄마한테 맡겨'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청소년이 많아지면서다. 청소년 10명 중 9명이 개인 카드로 용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우리은행 '... 3 "TSMC, 올해 이렇게나 번다고?"…AI 성과에 '파격 전망'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올해 인공지능(AI) 매출이 1조대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43조6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대만 연합보 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