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직장인 위한 숙취해소 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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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연말 잦은 술자리를 갖는 직장인을 위한 ‘숙취해소 주스’(사진)를 내놨다. 이 주스는 신선초를 주된 재료로 썼다. 미나리과인 신선초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롬 관계자는 “임상시험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를 떨어뜨리는 데 생수나 시중에서 팔리는 숙취해소제보다 더 효과가 좋게 나왔다”며 “두통, 구토 등 숙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휴롬은 숙취해소 주스를 주스카페 ‘휴롬팜’ 등 국내외 70여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우리가 즐겨 먹는 채소와 과일에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하는 활성효소 촉진 재료를 선별해 숙취해소 주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휴롬 관계자는 “임상시험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를 떨어뜨리는 데 생수나 시중에서 팔리는 숙취해소제보다 더 효과가 좋게 나왔다”며 “두통, 구토 등 숙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휴롬은 숙취해소 주스를 주스카페 ‘휴롬팜’ 등 국내외 70여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우리가 즐겨 먹는 채소와 과일에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하는 활성효소 촉진 재료를 선별해 숙취해소 주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