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성유빈, 정석원 주연의 '대호'는 일제 강점기, 지리산의 산군(山君)이자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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