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범죄스릴러 `브로커` 출연 확정...김영광-이성경과 호흡(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임주환이 영화 ‘브로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극 중 임주환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보도국 PD 한성호역을 맡는다.



이로써 임주환은 냉혹한 모습으로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선보였던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 이어 김홍선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임주환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주환, 김영광, 이성경이 출연하는 `브로커`는 2016년 초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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