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국제나은병원, 척추 관절 '원데이 케어 시스템' 운용…해외 진출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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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대상
국제나은병원(병원장 정병주·사진)은 수도권 최초로 설립된 척추관절 중점 치료병원이다. 2007년 개원한 국제나은병원은 지난해 12월 경기 안양시에 신축건물로 이전했다. 국제나은병원은 12명의 전문 의료진과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5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척추센터, 관절센터, 통증·재활센터, 내과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 통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진단과 치료를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케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상처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치료, 전문 재활 프로그램 운영,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 등이 국제나은병원의 강점이다. 척추관절 질환 치료부터 통증 재활 관리, 건강검진까지 ‘토털 헬스케어’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국제나은병원은 지역밀착형 지역중심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효도한마당, 걷기대회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대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퇴행성 디스크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등 ‘연구개발 기술 선도병원’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국제나은병원은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중국 입덕병원과 공동 병원을 설립·운영하고, 의료진이 중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러시아 대표병원과 공동치료 및 의료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나은통증연구소에서는 ‘통증이야기’ 등 척추 관절 질환 관련 도서를 출판하는 등 의료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열고, 온라인 24시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국제나은병원 관계자는 “향후 해외 진출을 강화해 의료 한류를 선도하겠다”며 “진단, 치료, 사후관리 통합시스템 매뉴얼을 구축해 환자 관리를 시스템화하고 척추관절 통합 치료 연구 논문을 추진하는 등 척추관절 질환 분야 최고 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 통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진단과 치료를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케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상처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치료, 전문 재활 프로그램 운영,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 등이 국제나은병원의 강점이다. 척추관절 질환 치료부터 통증 재활 관리, 건강검진까지 ‘토털 헬스케어’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국제나은병원은 지역밀착형 지역중심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효도한마당, 걷기대회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대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퇴행성 디스크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등 ‘연구개발 기술 선도병원’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국제나은병원은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중국 입덕병원과 공동 병원을 설립·운영하고, 의료진이 중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러시아 대표병원과 공동치료 및 의료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나은통증연구소에서는 ‘통증이야기’ 등 척추 관절 질환 관련 도서를 출판하는 등 의료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열고, 온라인 24시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국제나은병원 관계자는 “향후 해외 진출을 강화해 의료 한류를 선도하겠다”며 “진단, 치료, 사후관리 통합시스템 매뉴얼을 구축해 환자 관리를 시스템화하고 척추관절 통합 치료 연구 논문을 추진하는 등 척추관절 질환 분야 최고 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