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제니스성형외과, 내시경으로 가슴성형…출혈·흉터 최소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슴성형 대상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제니스성형외과, 내시경으로 가슴성형…출혈·흉터 최소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62806.1.jpg)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제니스성형외과, 내시경으로 가슴성형…출혈·흉터 최소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62750.1.jpg)
제니스성형외과는 내시경을 이용해 가슴 성형을 하고 있다. 수술할 때 가슴 주변의 미세혈관과 신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출혈과 흉터 걱정을 덜 수 있다. 수술 전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해 환자의 건강상태와 유방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있다.
가슴 성형 시뮬레이션으로 성형 후 상태를 예상해 상담하고 있다. 수술한 뒤 생활할 때 예상되는 상황을 미리 상담하고 환자의 요구를 수술에 적용해 수술 후 환자가 겪을 수 있는 후회와 사고를 줄이고 있다. 또 환자 가슴에 적합한 보형물을 제안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신체 밸런스에 맞춘 가슴 성형을 제안하고 있다. 제니스성형외과는 여성형 유방증을 가진 남성 환자 수술도 진행해 가슴 성형 분야 우수병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 안에 레이저클리닉, 스톤&스파 시설을 갖춰 가슴 성형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흉터 및 구형구축 등에서 부작용 0%를 달성하기 위해 ‘토탈 성형 코스메틱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정 원장은 “가슴 성형뿐 아니라 모든 성형수술 부작용 0%를 위해 의료진들이 학술연구 및 학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무정전시스템, 에어샤워, 무균 수술실 등 수술 환경 개선을 위한 장비를 구축하는 등 성형 지방시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