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원조 엄친아 등극? "아버지 교수, 어머니 화가" 집안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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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원조 엄친아 등극? "아버지 교수, 어머니 화가"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문채원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의 배경이 공개됐다.
지난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들은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더라. 아버지는 교수님이고 어머님은 화가시더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아버지가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님이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연석은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막내라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형에 비해 나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냈다.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다. 진주에서 학교 다닐 때 우등 반에 들어서 방과 후에 따로 더 공부를 하곤 했다"며 엄친아였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개근 기록,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등이 기록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오는 1월 개봉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의 배경이 공개됐다.
지난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들은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더라. 아버지는 교수님이고 어머님은 화가시더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아버지가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님이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연석은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막내라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형에 비해 나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냈다.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다. 진주에서 학교 다닐 때 우등 반에 들어서 방과 후에 따로 더 공부를 하곤 했다"며 엄친아였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개근 기록,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등이 기록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오는 1월 개봉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