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CEPR(CIREBON ENERGI PRASARANA)과 6087억 규모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에 해당하며, 공급지역은 인도네시아 Jawa Sea 해안지역이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Jawa섬 자카르타시 기준 동부방향 200km Jawa Sea 해안 지역에 1000MW 석탄화력발전소와 500kV 송전선로 신설, 500kV 변전소를 확장하는 공사"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