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3층서 화재, 인부 2명 연기 흡입 '병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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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3층서 화재, 인부 2명 연기 흡입 '병원 행'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에서 8일 오후 화재가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건물 3층 창고에서 불이 나 손님 700여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용접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장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은 지난달 26일 4개월 간의 리뉴얼을 거쳐 재개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건물 3층 창고에서 불이 나 손님 700여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용접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장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은 지난달 26일 4개월 간의 리뉴얼을 거쳐 재개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