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글래머 몸매 위해 브래지어 2개 착용" 셀프 폭로
황승언 소속사 분쟁 /FashionN '팔로우 미 6'
황승언 소속사 분쟁 /FashionN '팔로우 미 6'
황승언 소속사 분쟁

황승언이 볼륨 몸매의 비결로 '속옷'을 꼽았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FashionN '팔로우 미 6'에 출연해 "과거 한 드라마에서 더욱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연출하기 위해 누브라를 2개까지 착용해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SNS에 일상 셀카로 올린 수영복 사진을 보고 한 남성팬이 '실망했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승언은 현재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분쟁을 겪고 있다. 황승언은 소속사에 대한 처우 문제, 수익 정산 등을 이유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황승언에게 소속사와의 분쟁을 조언한 배후가 있으며 이는 언론인 A씨다. A씨는 황승언에 변호사를 추천해 주고, 관련 보도에 대한 '언론플레이'까지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