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경 광고대상]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와 함께 탐험을'…아웃도어 글로벌 리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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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부문 최우수상
![[2015 한경 광고대상]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와 함께 탐험을'…아웃도어 글로벌 리더 성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67902.1.jpg)
![성기학 회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67914.1.jpg)
지난해 공개한 ‘다시 탐험속으로’ 영상 광고는 뉴욕페스티벌, 칸 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10개 이상의 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1997년 브랜드 출시 이후 등산복 중심의 아웃도어 시장을 패션영역으로 확장한 브랜드로 꼽힌다.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몰고 온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와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라인을 갖춘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를 후원하고 있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보낸 올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광고를 통해 사람들이 탐험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또 “노스페이스는 인간의 오랜 자연 탐험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세계가 인정한 아웃도어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자연과의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끊임없는 탐험’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