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68만주의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509억6000만원,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9일까지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2747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602억1544만원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