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권재관 김경아 부부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권재관 김경아 부부
개그커플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권재관 씨는 키즈맘에 "아로미(태명)가 예정일을 이틀 넘긴 12월 9일 오전 아이엘산부인과에서 3.5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고 예쁜 딸을 낳아줘 고맙다"고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권재관 김경아 부부는 2011년 4월 첫째 아들 선율 군 출산 후 4년 8개월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출산을 앞두고 지난 10월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다정하게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개그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