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사흘째 오름세…외국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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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사흘째 오름세다.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2시18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500원(3.75%)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골드만삭스와 C.L.S.A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매수 총합은 11만1399주 순매수다.
삼성SDI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을 13.1% 보유한 최사 최대주주다.
지난 7일 삼성그룹은 1조2000억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에서 실권주가 발생면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 3000억원의을 들여 실권주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9일 오후 2시18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500원(3.75%)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골드만삭스와 C.L.S.A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매수 총합은 11만1399주 순매수다.
삼성SDI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을 13.1% 보유한 최사 최대주주다.
지난 7일 삼성그룹은 1조2000억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에서 실권주가 발생면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 3000억원의을 들여 실권주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