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캐나다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국내 판매계약 체결 입력2015.12.09 17:53 수정2015.12.10 03:20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근당은 9일 캐나다 제약사 카디옴 파마와 급발작성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사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내년부터 이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브리나베스는 약효가 빠르고 우수하며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내년 국내에서 출시되면 심방세동의 획기적인 치료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V9보다 싸다"…아이오닉9, '6000만원대' 가격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대형 전기 아이오닉9의 시작 가격을 EV9보다 확 낮추는 등 가격 경쟁력에서 승부수를 던졌다.현대차는 아이오닉9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오닉9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 2 볼보, 4000만원대 유럽 판매 1위 전기차 EX3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볼보 EX30의 판매가를 최대 333만원까지 인하해 공식 판매한다고 3일 발표했다.EX30은 ‘... 3 OK금융, 신인사제도 시행…성과주의 중심 평가체계 마련 OK금융그룹이 직원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둔 인사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OK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인사제도&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