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브랜드 광고 ‘나는 불꽃이다’의 네 번째 편인 ‘불꽃트리’를 방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광고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국군 장병의 심정을 대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혹한 속에서 나라를 지키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가슴속 불꽃을 응원하자는 의도로 제작한 광고”라고 설명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