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버거는 소비자가 20여가지 고급 식재료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골라 만드는 ‘나만의 버거’다. 디지털 키오스크(단말기)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직원이 자리에서 버거를 만들어 테이블까지 가져다준다. 지난 8월 맥도날드 신촌점에 처음 도입한 뒤 이번에 문을 여는 경기권 4곳을 포함해 모두 13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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