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이승선 씨 등 '시민영웅' 시상
에쓰오일은 9일 서울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어 시민영웅 20명에게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왼쪽)가 경기 의정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밧줄을 이용,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 씨(오른쪽)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