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9년까지 테크노산업단지 내 1만6500㎡에 연면적 3463㎡의 조선 해양기자재 장수명(長壽命) 기술지원센터를 세운다고 9일 발표했다. 센터에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기자재 안전규제 강화에 대응, 신뢰성·수명인증과 기술지원을 위한 연구·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전체 사업비는 국비 234억원 등 약 35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