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진식·이덕화·이건열씨. / 동국대 제공
(왼쪽부터) 최진식·이덕화·이건열씨. / 동국대 제공
[ 김봉구 기자 ] 최진식 ㈜심팩 회장이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을 받는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올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최 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M&A·글로벌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저녁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에서 함께 진행된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동국대 출신 후배 33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선 또 배우 이덕화가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을, 동국대 야구부의 7관왕을 이끈 이건열 감독이 체육특별공로상을 각각 수상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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