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 자구계획에 따라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의 사업규모 축소 또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에 앞서 진행했던 에프엘씨의 매각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프엘씨는 골프장 및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