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는 종속사인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에 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10.39%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내년 3월9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으로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이 해소된다"며 "현재 종속사 흡수합병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