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마니커농산의 채무 5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60억원이다.

이 금액은 지난해 12월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7.27%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6월1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