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0일 전주 본점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질적 성장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수익원의 다각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으로 강한은행을 만들겠다”며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을 합하자”고 당부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