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2.10 18:44
수정2015.12.11 00:16
지면A19
서울바이오시스 발표
서울바이오시스(대표 김재조)는 자사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기술인 ‘바이오레즈’가 C형 간염 바이러스 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발표했다.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황봉순 교수와 연구진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서울바이오시스의 UV LED 한 개 패키지로 5분간 살균해 바이러스가 99.9% 제거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