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교수, 국제컴퓨터학회 석학회원
KAIST는 장래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사진)가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ACM은 1947년 설립된 세계 최대 컴퓨터 학술 모임으로, 전 세계 컴퓨터 과학자 10만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학회원은 컴퓨터와 정보기술(IT) 분야의 상위 1% 학자에게만 주어진다. 한국인이 선정된 건 이번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