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모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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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원회’ 상임대표(사진)는 ‘기억의 터’ 조성을 위한 ‘디딤돌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추모공원으로 한·일강제병합이 체결된 서울 남산 통감관저 터에 내년 8월15일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성계, 학계, 문화계 인사들이 모여 최영희 탁틴내일 이사장을 상임대표로 선정하고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회 대표,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차경애 YWCA 회장을 공동대표로 하는 추진위를 결성했다.